'아빠와 아들' 모양지구대 부자 현장경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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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모양지구대 부자 현장경찰활동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6.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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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모양지구대 (소장 김용선)는  6월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양지구대를 아빠와 함께 방문하여 경찰직업과 현장 체험하는 학습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9일 모양지구대가 아이들 소리로 시끌시끌하다. 아빠 3명 고창남초등학교 학생인 아이들 3명이 함께 지구대를 방문하여 경찰직업 및 현장체험을 하였다. 지구대에 아빠와 함께 방문한 아이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이다. 

첫 번째 시간으로는 4대 사회악 중 학교폭력?성폭력에 대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두 번째 시간으로는 아빠와 함께 대화하는 도보순찰시간, 세 번째 시간으로는 경찰관과 함께 순찰차 체험이다. 순찰차를 탄 친구들은 너무나 신기한지 무전을 연결해 주자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워 하였다. 
고창남초 1학년 김00군의 아빠는 “아들과 같이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나 유익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경찰이라는 직업 현장체험을 통해 꿈을 심어 주어 감사하다 ”며 다른 학부모에게도 체험활동을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김용선 지구대장은‘앞으로도 『아빠와 아들』지구대 경찰직업? 현장체험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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