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난해에 이어 지방세 징수,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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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난해에 이어 지방세 징수, 최우수기관 선정
  • 김동주
  • 승인 2013.06.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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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전북도에서 주관한 2013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전년에 이어 또다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4,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원시는 지난달 말까지 체납세 특별징수기간을 설정하고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공매, 채권압류, 주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납부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유도 등 탄력적인 징수활동을 병행해 지방세 징수율 전북도 시단위 1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타시와 비교한 세원의 열세를 징수율 제고로 보완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전년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더 없는 영광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공평과세를 위해 고질 체납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징수하고 체납율이 높은 자동차세에 대하여는 번호판 영치활동을 상시 갖고, 체납일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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