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4대 사회악 안전 확대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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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4대 사회악 안전 확대간부회의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6.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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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4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ㆍ계장 및 지구대ㆍ파출소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안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안전과 통합의 사회구현”이라는 국정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각 기능별, 지구대ㆍ파출소별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주변 방범용CCTV와 비상벨점검, 성폭력사범 검거 100일 계획, 부정?불량식품에대한 100일 집중 근절기간 운영 등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정책을 상황별로 발표하고 토론하였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경찰서와 지역경찰 모두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 서장은 “앞으로도 치안활동의 최우선 목표를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4대 사회악 안전에 둘 것이며 시민과 협력단체와도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하여 사회 병폐를 뿌리 뽑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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