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지역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적극 펼쳐
 완주경찰서(서장 황대규)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모범운전자 연합회 등 관련단체와 합동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24일 고산초등학교 앞에서 실시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고산초교 교사 등 20여명이 참석 하였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실시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심 뺏지”를 일일이 달아주면서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자전거 안전모 착용” 하기 등 교통안전을 당부하였다.
  
 황대규 서장은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어른들의 준법운행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며 “스쿨존내에서 과속하거나, 불법 주정차를 당연시 여기는 풍토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우리 어른들의 몫으로 모두가 합심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