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 피크시간대 범국민 「100W줄이기」절전실천운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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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 피크시간대 범국민 「100W줄이기」절전실천운동 캠페인 전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06.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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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지회장 이경수)는 27일 임실 관내에서 피크시간대 범국민 100W줄이기 절전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경수 지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인식을 시켰다.

올여름 200만kw 전력부족, 대정전(블랙아웃)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실내온도 26℃ 유지, 에어콘 사용 줄이기, 노타이 쿨맵시, 상가 개문영업 근절하기, 엘리베이터 홀짝운행 등을 통해 한가정당 100w줄이기 실천으로 전기절감에 앞장서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이날 캠페인을 주관한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 이경수 지회장은 “23개 원전 중 10기가 가동을 멈추어 사상초유의 전력수급체계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전력대란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임실군민 모두가 피크시간대「100W줄이기」국민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전력부족의 위기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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