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문 관리자 등과 간담회 가져 -
김제 봉남면(면장 김황중)은 장마철을 대비해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위해 관내에 설치된 배수펌프장을 찾아 비상가동 시스템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원평천 배수문을 시작으로 성덕 배수펌프장 등 3곳을 찾아 펌프 및 수문 정상작동 여부와 전기시설 정상 작동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관내 하천의 배수문관리 책임자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한편,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금구지사 물관리 관계 직원 및 배수펌프장, 수문관리자와 오찬 간담회를 통해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찰활동 실시로 집중폭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황중 봉남면장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돌발성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사전에 시설물 점검관리 등으로 농경지 침수 피해 최소화를 통한 재해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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