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손 재경부안군 향우회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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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손 재경부안군 향우회장 사의 표명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7.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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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손 재경 부안군 향우회장은 지난달 28일 강남웨딩문화원에서의 향우회관 개관 2주년 기념 및 제 36차 정기총회에서 향우회장직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며 사퇴의 뜻을 비쳤다. 

그는 36년 동안 향우회관 없이 전전긍긍하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부안의 대선배로부터 47평을 기증받아 향우회관을 만든 것을 뿌듯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향우회와 부안을 위해 봉사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부안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고향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삶의 윤택을 위한 길을 찾아보겠다고 말해 내년 6월 지방 선거에 군수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표현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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