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농업 비전 발굴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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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농업 비전 발굴에 ‘구슬땀’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7.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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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부안군 농업관련 단체 임원 100여명 머리 맞대는 워크숍 개최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부안군 농업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는 농어가소득 5천만원 이상 5천호 육성(5/5 프로젝트)을 조기에 달성하고 부안농업 비전 발굴을 위해 농업관련 단체 임원 워크숍을 지난 16일 변산모항해나루호텔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지역농업을 주도하는 농촌지도자회 등 20여개 단체의 임원과 농협중앙회 부안군농정지원단, 부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6개 단위농협 임직원, 부안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관련 담당 및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된 내용은 부안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성과 새 정부 국정지표인 ‘희망의 새 시대’의 핵심 농업정책인 농·식품의 6차산업화에 부응하는 사업 발굴 등이다. 

이를 위해 브레인스토밍 분임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 농업인과 기관·단체로부터 매우 의미와 심도 있는 워크숍이었다는 평가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관련 종사자들의 의식을 합쳐 농업의 선진화를 위한 소득자원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워크숍 개최” 등의 노력을 다한다며 “농업관련단체 임원 및 각 분야에서 혼연일체가 되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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