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이 오는 9월말까지 산림정화활동과 함께 오염행위에 대한 단속을 갖기로 했다.
단속대상 지역은 산림휴양객이 많이 찾는 산간계곡과 주요 등산로, 산림정화구역(79개소 16,000ha)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단속보다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국민의 산림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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