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이건식)는 8일『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여성농업인 핵심리더자 23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김제시가 2013년 3월 7일자로 식생활교육 지원조례를 공포하면서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민들의 식생활개선과 전통식생활 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지역 식자재를 생산하는 생산자로써 소비자로써 여성농업인들의 의식을 통일하기 위해 자발적인 자리를 마련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성농업인 핵심리더자 특별교육이 작지만 강한 경영체를 완성하기 위한 계기로 그 동안에도 안전먹거리 생산과 전통음식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지만 좀 더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통해 식생활 교육을 실천해 보고 김제시의 로컬푸드의 성공적인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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