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불량식품시민감시단 캠페인』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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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불량식품시민감시단 캠페인』전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8.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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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8일 김제시 요촌동 소재 전통시장에서 불량식품시민감시단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시민감시단 20명과 김제경찰서 수사과 직원 10명이 전통시장을 행진하면서 시장상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불량식품근절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김제시 주민의 먹거리 안전에 협조를 구하였다.
특히, 전통시장을 오가는 행인들은 가두 행진하며 불량식품캠페인을 하는 시민감시단에 호응을 보이며 일부 시민은 캠페인에 동참, 플래카드를 들고 행사가 끝날때까지 동행하였다. 초등학생을 둔 한 학부모는 “우리의 아이들과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불량식품은 반듯이 없어져야 할 사회악”이라며 이런 행사가 학교주변으로 확대되어 불량식품으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김제경찰(총경 최종문)은 앞으로도 시민감시단과 함께 지속적인 홍보와 감시를 통해 김제시가 먹거리가 안전한 곳으로 정착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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