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하면, 폭염피해 예방등을 위한 면민과 소통릴레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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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청하면, 폭염피해 예방등을 위한 면민과 소통릴레이 전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8.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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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하면은 최근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면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을 주민들과 소통의 릴레이에 나섰다.
청하면사무소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온혈질 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면민에게 폭염 예방 9대 건강 수칙을 설명하고 야외활동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 및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을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28개 마을을 순회하며 모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찾아가는 행정」, 「투명 공정한 면정 구현」의 가치 아래 진행되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을 위한 모정 간담회는 폭염을 피해 한가로이 쉬어가는 모정 및 경노당에서 실시된다.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릴레이는 면민에게 시정 및 면정에 대한 알 권리충족과 함께 면의 당면한 현안사업인 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작은 목욕탕 및 도서관 건립, 새창이 다리의 문화 테마존 건설 등 면민들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면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특히, 김제 100년 설계와 명품 도시를 목표로 힘차게 전진하는 김제시의 성장 동력을 면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폭염피해 예방 등을 위한 소통릴레이는 면장 및 사회복지담당, 마을담당 공무원이 함께     한조가 되어 마을 주민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을의 현장을 구석구석 꼼꼼히     둘러보아 주민 생활의 전반적인 불편사항을 점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청마을 박동석 주민은 모정 간담회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미처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한 부분들을 현장에서 허심탄회하게 얘기 나누며 마을주민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밀착행정을 펼치고 있는 면사무소에 감사하고 마을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 릴레이 전개로 주민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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