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석박물관, 이제 모유수유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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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석박물관, 이제 모유수유 걱정마세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8.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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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익산시가 보석박물관(관장 김석재)에 모유 수유방을 추가로 만들어 유아를 동반한 여성 관람객의 걱정을 덜어주게 됐다.
새롭게 조성된 모유 수유방은 야외주차장 화장실 내 15㎡규모로 냉난방은 물론 소파와 가스렌지, 싱크대, 기저귀 갈이 대, 냉온수기 등이 구비되고 아늑한 조명시설이 되어 있어 엄마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다.

김 관장은 “앞으로 모유 수유방 뿐 아니라 노후 된 야외화장실 공간을 새 단장해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주얼팰리스에는 1,2층에 모유 수유방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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