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숙 건립기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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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숙 건립기금 기탁 이어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8.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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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풍연감곡면장 200만원, 산외면이장자율협의회원?산외면직원 100만원 기탁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조풍연 감곡면장이 “인재양성에 꼭 필요한 서울장학숙건립에 써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면장이 기탁한 성금은 부친상(8월 14일) 부의금으로, 조면장은 “가족들의 뜻을 모아 기탁했다”며 “이번 기탁이 정읍시 인재양성을 위한 일이니만큼 선친께서도 매우 기뻐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산외면 이장자율협의회원(회장 박규조) 34명과 산외면 직원일동은 22일 장학숙 건립기금으로 총100만원을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기탁했다
박규조 이장자율협의회장은 “지역인재양성의 산실이 될 서울장학숙 건립을 적극 지지하는 마음으로 적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34명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장학숙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1인1계좌 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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