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면, 지난 2월 개관한 서부복지센터 알리기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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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면, 지난 2월 개관한 서부복지센터 알리기 적극 나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8.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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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원면이 지난 2월 개관하여 운영 중인 정읍시 서부복지복지센터에 지역주민들을 초청하여 복지센터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원면은 이달 12일부터 말일까지를 '우리 마을 서부복지센터 가는 날'로 정해 직원 차량을 이용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와 시설견학과 함께 프로그램 이용을 돕고 점심을 대접한 후 차량으로 귀가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14일 동안 진행되는데, 현재까지 총 22개 마을 250여명에 참여했으며 말일까지 이미 방문예약이 끝나 있는 상태이다.
주민들은 “서부복지센터가 서부지역(고부, 덕천, 영원, 이평)주민들의 교육과 여가활동은 물론 정감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원면은 9월부터 무더위로 일부 휴강했던 한글교실, 라인댄스, 노래교실을 다시 시작함과 동시에 셔틀버스도 본격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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