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버스승강장 화단 등 대상
정읍시가 추석을 앞두고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제초작업에 나선다.
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더운 여름내 도로가에 우거진 잡초 및 잡목 제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버스승강장 화단, 포켓공원, 가로수 주변, 생활주변까지 깨끗이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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