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추석 앞두고 시가지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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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추석 앞두고 시가지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나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8.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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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버스승강장 화단 등 대상

정읍시가 추석을 앞두고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제초작업에 나선다.
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더운 여름내 도로가에 우거진 잡초 및 잡목 제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은 국도 1호선(장명동 용호터널 등), 국도29호선(소성 주천삼거리에서 정읍시립박물관 앞) 등 주요 도로변 420km 구간이다.
시는 이 기간 버스승강장 화단, 포켓공원, 가로수 주변, 생활주변까지 깨끗이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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