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오미자 수확철을 맞아 도시민을 대상으로 오미자 수확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천천면 비룡리 중상마을(이장 이재연)은 제7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즈음해 오는 6일 오미자 수확체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체험 참가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오미자를 구입할 수 있고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오미자 진액을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미자 차와 오미자 떡 등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만든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와 장수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체험권(선착순)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상마을(이재연 010-4785-508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