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해정 구현을 위해 추진한 ‘정읍발전 국민아이디어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273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1, 2차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국민제안 부문에서 3명, 공무원제안 부문에서 3명 모두 6명을 장려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채택된 6건의 제안에 대해서는 자체실정에 맞게 보완하여 시책화할 계획이며, 지난해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정읍발전 국민아이디어 공모”를 내년도에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정부 3.0과 연계시켜 더욱 발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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