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4일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산외 한우마을 활성화를 위한 장미 식재사업 설계용역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정읍시의회 김현목의원, 전북과학대 이현대 교수, 산외 한우마을 최승규 대표이사 등 종사자들과 설계업체인 (유)용성엔니지어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토론 결과 화단에 장미를 최대한 많이 식재하면서 조형물(하트, 한우 등)을 양쪽으로 6개씩 총 12개 설치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조형물의 경우 최종 설계 납품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서 설치할 계획이다.
김생기 시장은 “산외 한우마을의 볼거리 제공과 신활력 창출을 목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산외 한우마을 활성화를 위해 완벽한 사업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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