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승우)는 오는 14일 오전 9시,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전북 교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제1회 전북교총회장기 교원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회원 상호간의 단결력과 회세확장을 도모하고 체육을 통한 우의 및 친목을 다지기 위해 배구, 윷놀이, 투호, 농구공넣기, 길 줄넘기 등 5종목에 도내 14개 시·군 교총별로 각 1개팀이 출전하며, 선수단, 임원, 교육가족 등 14개 시군에서 1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 종료 후 종합우승, 준우승, 3위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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