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112신고 출동부터 종결까지 신속?친절?공정하게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112신고 불만제로” 운동을 전개중이다.
먼저 김제지역 주요상가?농가 등 지역 위치정보를 112시스템에 등록 관리하고 ‘5분이내 출동’을 목표로 노력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비해 평균 출동시간을 3분여 단축하였다.
또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월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현장교육과 형사정보시스템(KICS) 운용방법을 평가하여 처리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신고자의 궁금증과 진행상황 등을 단계별로 출동경찰관, 파출소장이 리콜할뿐 아니라 경찰서에서 다시 애로점 등을 청취하여 소관부서에서 A/S 토록 함으로써 피해자를 비롯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