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학기 덕진구청장, 등산로 현장 점검
노학기 덕진구청장이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행정에 나섰다.노 청장과 간부공무원 8명(각과 과장)은 25일 오전 10시부터 황우장사 사거리~아중체련공원 및 소리문화의전당~장덕사 구간 등 시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등산구간을 직접 걸으며 시설현황 및 등산로의 상태를 확인했다.
이들은 특히 등산로의 토사유실여부, 공원내 벤치 등 편의시설 상태, 각종 체육시설의 작동, 목재데크, 겨울철 안전대비 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구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공원 제공 차원에서 공원내 놀이시설 및 운동시설, 편의시설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 시설물을 보수할 계획이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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