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기관사회단체장과 월례회의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가 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을 만나 함께하는 눈높이치안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찰에서 지속 추진중인 4대사회악 근절을 위한 협력단체의 역할과 협조를 재당부하며 성폭력범죄등 강력범죄 에방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밤길 여성안전 귀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안심지도”의 설명과 함께 먼저 내주위, 내가족부터 챙겨가며 범죄예방에 힘써줄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수확한 농산물의 도난예방을 위한 예약순찰제의 순기능을 설명하며 이용방법을 상세히 안내, 자체제작한 치안소식지를 배포하며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활동을 펼쳤다.
모양지구대는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교통계도활동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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