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익산시지부 “행복한 집” 신축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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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익산시지부 “행복한 집” 신축 현판식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10.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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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산면 제남리 손모씨에게 목조주택 기증-

농협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혁)와 여산농협(조합장 박성배)는 14일 여산면 제남리에 목조주택을 완공하고 현판식과 함께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전단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행복한 집” 주택지원사업은 농협재단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사업으로 전국에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농촌 저소득 가정을 선정하여 기존주택의 철거 및 신축을 비롯하여 행정적인 절차까지 지원하여 수혜 받는 가정이 아무 불편없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협재단은 전국 12가구에 3억6천만원을 들여 목조주택을 신축 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에 2가구를 선정 1차로 지난 9월에 주택을 완공하여 현판식을 갖게 되었다.
농협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혁)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단체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농협이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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