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연, 융복합 섬유소재 개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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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연, 융복합 섬유소재 개발 경쟁력 강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10.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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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기기융복합부품소재사업단-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와 MOU 체결

한국니트산업연구원(원장 백철규)은 지난 15일 융복합 섬유소재 기술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부산대학교 수송기기융복합유기부품소재산업지원사업단(단장 안승국)과 (사)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회장 백무현)와 함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어, 부산대학교 수송기기융복합유기부품소재산업지원사업단은 세계최고의 수송기기 유기부품소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사업단이며, (사)부울경산업용섬유산업협회는 부산, 울산, 경남을 중심으로 국내 산업용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은 향후 연구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융복합 섬유분야의 기술개발 및 마케팅과 관련하여, 기관간 협업을 통해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나아가 관련 중소기업에 기술이전?사업화를 지원함으로서 섬유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니트 연구원의 융복합 섬유 개발 기술력과 협약기관의 수요처 연계 산업용 섬유 제품화 및 마케팅 기반이 결합되어 향후 융복합 섬유분야에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 협약식에 참석한 백철규 원장은 금번 업무협약식이 향후 융복합 섬유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산업용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게 될 뜻 깊은 자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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