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북제일고 총동문체육대회 결속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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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제일고 총동문체육대회 결속 다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10.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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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본교운동장서 500여명 동문참여
- 후배들에게 화합과 사랑 실천 강조

익산 전북제일고(교장 신동범) 총 동문체육대회가 20일 평화동 전북제일고 운동장에서 졸업생 500여명과 익산시의회 최종오 부의장, 김병곤 문화재단상임이사 김용균 전시의원  등이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송용석 총동창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동범 교장의 축사와 함께 장기자랑과 각 기수별 축구, 족구, 피구, 줄다리기윷놀이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행사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본교 핸드볼과 펜싱 체육부 재학생들이 참여해 선후배들과 함께 운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신동범 교장은 이 자리에서 “수많은 선배들의 행동을 나이어린 후배들이 항상 지켜보고 배우고 있다”며 “이 사회 어느 자리에 있든 선배님들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화합과 실천을 통해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송용석 총동창회장은 “우리 졸업생들은 많은 분야에서 졸업생들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살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화합과 실천으로 타의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짧게는10년 길게는50년 전 학창시절을생각하면서 친구들과 추억을 되새기며 동심에날개를펴고 동문간에 우의와 화합을다지는 귀한시간이되길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전북제일고는 예전 이리상업고등학교에서 2002년도에 교명을 바꾸고 2007년 꿈을 키우고, 창의성과,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는 평준화고교로 탈바꿈해 현재, 전북제일고 졸업생수는 20,763명, 이리중 졸업생는 21,581명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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