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명 한 자리에 모여 화합 다지며 실력 겨뤄...
제6회 무주군수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4일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선수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딧불체육관에서 열렸다.
무주군체육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무주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전의식)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무주군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친목과 건강증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참가 선수들은 링크 방식의 예선전과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 경기를 통해 실력을 겨뤘다.
24개 팀 2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 무주군에서는 현재 무주읍 반딧불체육관을 비롯한 총 8곳의 게이트볼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무주군수기 게이트볼대회를 비롯해 5도 7시군 게이트볼대회 등 연간 3번의 공식행사와 20여 번의 친목경기가 개최돼 게이트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있음)/무주=백윤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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