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회현면(면장 고석동)에서는 4일 회현면 거주 퇴직공무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회현면 기본현황, 면민의 날 추진, 추곡 수매 일정, 청암산 주차장 조성 및 지방도 744호 확·포장 등 면 현안사업을 비롯하여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금란도(해상매립지) 친수공간 조성 등 시 현안사업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이 되었다.
더 나아가 추수가 거의 마무리되는 11월 중순경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부녀회 등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주민들에게 현안사업에 대해 내용을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안사업을 정확히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고석동 회현면장은 “이번 현안사업 설명회가 면과 시의 현안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지역 주민과의 가교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시는 퇴직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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