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민등록 특별사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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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민등록 특별사실 점검
  • 김동주
  • 승인 2013.11.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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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오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주민등록 특별 사실점검을 하기로 했다.
이번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는 허위 전입신고자 및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90세 이상 고령자 거주 및 생존여부,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 불명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읍.면.동 공무원과 통.리장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명부에 의하여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사실에 대해 사실조사를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별사실조사 기간 동안 직권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고, 추가로 20%를 감경받을 수 있어 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등록 등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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