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안한 고용실태와 청년실업, 취업난은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익산폴리텍대학은 취업률이 우수한 대학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취업현황에 의하면 이 대학 취업률이 88%로 전국 전문대학 171개 중 9위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 대학 출신자들 거의 대부분은 졸업 전에 취업을 하는데 졸업생 평균 30%가 2,500만원 이상의 고액연봉으로 기업체에 취업하고 있다. 일년동안 터득한 기술로 평생직업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대학은 2년제 산업학사학위과정과 교육비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받고 있는 기능사1년 교육과정을 혼합운영하고 있다.
우수기업체와 산학협약체결을 통하여 재학 중 현장실무적응실습과 맞춤형 취업으로 학생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사업체에서 필요한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익산폴리텍대학의 큰 장점은 쾌적한 교육환경과 첨단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있다.
교육관계법상 전문대학이지만 기능사1년과정은 전액 국비로 만 15세이상이면 학력,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며 교육기간 중 매월 30만원의 교육훈련수당을 지급하고 본인 희망에 따라 기숙사에 입사, 무료로 식사를 제공받는다.
기능사1년과정은 컴퓨터응용기계, 생산자동화, 산업설비, 전기제어, 주얼리디자인 등 5개과 7개직종 270명이다.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 선택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싶다면 취업 명문으로 알려진 익산폴리텍대학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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