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출입기자족구동우회 주최로 지난 9일 익산 실내체육관200여명이 참석하여 열린 제 1회 익산시 기관단체 족구 한마당잔치가 최초로 열렸다 .
이날 익산시청, 익산시의회, 익산소방서,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 의과대학병원 ,농협익산시지부, 한국철도공사익산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 익산출입기자동우회 등 10개팀이 참석 출전리그전으로 펼쳐진 이날대회에서 익산 출입기자동우회는 1승 2패로 힘겨운경기를 하며, 기관과 단체에 큰 장벽을 실감하는 시간이되었다 .

아울러, 엄상연 기자에 사회로 축사로는 전 정희국회의원 이 한수 익산시장 김대호 시의장이 참석하였고 이자리에서 전정희국회의원은 "기관과 단체가 화합을 도모하기위한 행복가득한 익산의 위상을 한층높여달라"고 말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아무리 뛰어난 선수도 혼자서 경기를 풀어갈수없으며, 족구는 팀원들이 소통과 화합이 가장중요하며,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서로간에 단합하는 좋은 시간이 되어달라"며 당부했다.
이어서, 김대오 익산시의회 의장은 "스티브잡스가 일을사랑하는 이유중에 하나로 사람들을 위해서 창조하고 소통하는 도구를 만드는 것이며, 언어는 소통의가장 중요한수단이며 ,운동경기를 통해 재충전에 시간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
이어진 경기에서는 시종불꽃튀는 경기 함성과 익산시 교육지원청직원들에 응원단이 주축으로응원열기가 실내체육관 흔들며 벌어졌다.
특히, 경기결과로는 "재난으로부터 시민에 안전을책임지는 소방행정구현하겠다"는 익산소방서 윤 병헌 서장 이끄는 족구팀이 종합우승차지하고 익산상품권을 부상으로, 준우승에는
익산시청 족구팀이 차지하며 열전을 마쳤다 .  / 익산 = 문   공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