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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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2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사업장 방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11.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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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개선방안 마련위해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 산업건설위원회(산업건설위원장 임병술)가 13일 집행부와의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타시군에서 운영중인 하수슬러지 자원화 시설을 비교·견학하기 위하여 현지 견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지견문은 경기도 김포시의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 시설과 청주시 하수처리장이다. 특히 김포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 시설은 타 지역 사례를 파악하고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전문가 그룹의 컨설팅을 거쳐 악취 발생이 없고 친환경적 최신기술인 ‘밀폐형 처리시설’을 전국 최초로 도입 시범운영 중 의원들이 많은 관심도를 보였다.

 아울러,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이번 현지 견학에서 다양한 질문과 현지 관계자의 답변으로 많은 궁금증 해소와 함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익산시 하수슬러지 민원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선진지 견학을 계획한 임병술 위원장은 앞으로도 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사례 등 벤치마킹을 위한 현지 견학을 자주 실시하고 익산시 행정과 접목시켜 차후 익산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의회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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