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및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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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및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11.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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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전북지부(지부장 조금숙)는 조국광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하신 순국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는 ‘제7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및 합동추모제’를 15일 10시30분 전라북도 보훈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의 날 약사보고, 독립유공자 공적소개 및 포상, 김명한 전주보훈지청장의 추념사, 순국선열의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전국에서 새로이 공적이 확인된    11명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루어지며, 이날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김영)가 故 최창렬 애국지사의 유족에게 포상을 전수할 예정이다.
故 최창렬 애국지사는 전북 임실 출신으로 1912년 전북 임실에서 이석용이  의병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조직한 임자동밀맹단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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