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2013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지역대회」를 가졌다.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협의체 위원, 군과 읍면 관계자, 자원연대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러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복지분야에서의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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