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기업 나눔푸드 저소득층 월동 지원 -
진안군 연장리에 위치한 나눔푸드(대표 최우영)는 SK행복나눔재단과 더불어 188가구에 이불과 과일을 전달하여 초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
이번 지원은 재래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월동지원을 위해 나눔푸드가 SK행복나눔재단으로부터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받아 지역시장에서 겨울이불과 귤을 구입하여 아동세대와 독거노인 등 전달한 것으로 940만원 상당의 물품과 더불어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나눔푸드는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저소득 취업희망자를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외식사업, 공공급식사업(아동, 노인급식), 홍삼가공사업 등을 통해 지난해 13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