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사회복지기관 13곳과 산학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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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사회복지기관 13곳과 산학협약 체결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12.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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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총장 오덕호)는 6일 전북지역 사회복지기관 13곳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산학관 커플링사업을 위한 협동조합 전문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곳은 전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심정연), 굿네이버스 전북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 임마누엘청소년쉼터(소장 이성운), 전주시니어클럽(관장 유두희) 등이다.

이날 기관들은 대학생들의 취업지원과 기업경쟁력 강화, 양 기관 발전을 위해 가족회사를 구성해 대학에서는 △가족회사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산학협력 공동기술개발 및 지도에 힘쓰기로 했다.
또 기관에서는 △커플링사업 이수 학생 우선 채용 △교육과정 편성 및 교재개발 공동 참여 △현장실습 지원 및 장학금 지급 △산학협력 중점교수 파견 및 시설 제공 등을 돕기로 했다.
이남섭 산학협력단장은 “신의와 성실로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이번 산학협력이 학교와 학생, 기관에 서로 유익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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