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총장 오덕호)는 6일 전북지역 사회복지기관 13곳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산학관 커플링사업을 위한 협동조합 전문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곳은 전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심정연), 굿네이버스 전북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은희), 임마누엘청소년쉼터(소장 이성운), 전주시니어클럽(관장 유두희) 등이다.
또 기관에서는 △커플링사업 이수 학생 우선 채용 △교육과정 편성 및 교재개발 공동 참여 △현장실습 지원 및 장학금 지급 △산학협력 중점교수 파견 및 시설 제공 등을 돕기로 했다.
이남섭 산학협력단장은 “신의와 성실로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이번 산학협력이 학교와 학생, 기관에 서로 유익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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