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는 협력치안,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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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는 협력치안,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12.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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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연합회 고창읍지대 창립 24주년 기념행사 성료

고창군 자율방범대 고창읍지대가 지난 6일 창립 2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고창읍 우성뷔페에서 열린 행사에 모양지구대장, 지역경찰, 고창읍지대 대원 및 가족등 150여명이 참석, 24년의 역사를 자축하고 새로운 다짐을 되새겼다.
고창읍 자율방범대는 지난 1989년 20여명의 대원으로 창설된 후 2013년 정예석 대장 등 50여명의 대원으로 확대, 운영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지구대장 격려사, 우수대원 2명(김의, 박병훈)에 대한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김용선 모양지구대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찰과 자율방범대간 유기적 협조체제와 친목도모로 민경합동 범죄예방활동에 솔선수범하자”고 당부하였다.
정예석 자율방범대장은 “대원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지역방범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 서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살기좋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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