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승택)는 지난13일 김제지역자활센터에서 “제2회 김제시 사회복지사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5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하여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한 '행복한 직장인의 삶'이라는 주제로 힐링 강연이 진행되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몸소 실천하여 모범이 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김제시장 표창장 등이 전수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박승택 회장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이 행사가 위로와 격려가 되어 김제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시민은 더욱 행복해 집니다.”의 의미를 되새겨 김제시 사회복지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2014년에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