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을 위해 마음으로 다가가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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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을 위해 마음으로 다가가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12.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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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민원인의 입장을 고려해 차별화된 민원행정서비스 실천 및 쉬어갈 수 있는 민원실 환경정비를 통한 고객중심의 민원행정구현을 위해 노력을 다했다는 주민들의 평가다.
이를 위해 민원봉사과에서는 올 한해 민원안내도우미제 및 민원사전예약제,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무료배달제 등 적극적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민원시책 추진으로 민원인의 불편사항 해소 및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책을 강구했다.

특히 민원봉사과는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쉼터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카페식 만남의 장소 및 민원실 내 힐링장소 조성, 다독다독작은도서관을 마련하여 민원업무와 동시에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앞두고 430개노선 도로명주소를 부여 도로명판 1,170게 건물번호판 15,792를 설치하여 새주소 본격 사용의 인식전환 및 일상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배부, 다중시설 현장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 조기정착 유도를 이끌었다.
아울러 농촌의 정주의욕을 높이고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보다 47억 가량이 늘어난 95억 정도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택개량 177동, 빈집정비 62동, 지붕개량 100동, 희망의집 고쳐주기 120동 공동주택정비 4개 단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하였다.
특히 최근 들어 임실군의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정확한 지적측량으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 및 민원발생을 최소화하여 주민에게 다가가는 토지행정을 실천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따뜻한 마음으로 모든 고객을 가족같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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