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개인위생수칙 잘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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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개인위생수칙 잘지켜야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4.01.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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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전북이나 전국에서 급격히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전북도가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접종 권장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따라서 감염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우선접종대상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예장접종을 받아야 한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나 검사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급여가 인정된다.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꼭 찾도록 당부한다.
고위험군은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병, 폐질환, 신장 기능 장애 등을 말한다.
특히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고열, 기침등)는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하고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하며 개인별 인플루엔자 예방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인플루엔자 예방 개인위생수칙으로는 ▲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는다.  또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에티켓을 지킨다.
▲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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