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부량면, 도로명주소 주민홍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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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부량면, 도로명주소 주민홍보에 주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1.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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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부량면(면장 서정익)은 지난 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관내 경로당 및 주민 집합 장소를 직접 찾아 홍보를 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기존 지번 주소에 익숙한 주민들에게 도로명 주소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명 주소란 종전의 동.리+지번 대신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사용하는데 도로에는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는 번호를 지정하여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표기하는 주소체제로 길 찾기가 수월해지고, 화재나 범죄 등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활의 편리함을 가지고 있는 제도이다.
서정익면장은 “새주소가 주민생활에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지속적인 홍보에 전념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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