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 친절행정 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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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부량면 친절행정 교육 펼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1.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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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부량면사무소는 지난 20일 마을 주민들에게 최상의 민원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행정 교육시간을 가졌다.

부량면은 매월 셋째주 월요일을 친절행정 교육의 날로 정하고 업무시작 전 친절의 기본적인 자세와 신속공정한 민원업무 처리 등의 주요 실천사항들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마을 이장님들을 중심으로 매월 특별강사를 초빙해 마을 주민들의 크고 작은 소리와 불편사례 및 친절사례 등의 의견을 이장님들이 수렴해 교육시간에 전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형식적으로 끝나는 일반 교육과는 차별화했다.
이날 특별강사로 초청받은 이상칠 이장협의회장은 그간 민원업무 신청 처리시 체감했던 공무원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느낌과 개선해야 할 사항,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고견들을 전파했다.
서정익 부량면장은 “면민들의 의견을 직접 마을 이장님을 통해 수렴하고 민원행정에 적용함으로써 직원들이 고객만족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한 친절 자세를 매월  새롭게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됐다”며 주민이 감동하는 친절행정 서비스 구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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