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진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신)가 지난 22일 부녀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4년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임 정정희 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2013년 주요 활동상황과 성과에 대한 보고 및 임원진 선출, 2월달 회원 단합대회를 위한 일정 수립, 2014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명신 부녀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덥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14년 청마해에도 새마을부녀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