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에 전주제일고 3학년 김아랑 성수가 쇼트트랙 여자 선수로 참가한다.
김아랑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쇼트트랙 500m와 3000m 계주 경기는 오는 10일 오후 7시 27분, 8시 35분에 예선전이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김 선수가 예선을 통과할 경우, 13일 오후 7시에 500m 준준결승과 결승 경기를, 18일 오후 7시 54분에 3000m 계주 결승 경기를 치르게 된다.
윤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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