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 새마을 부녀회 분야별 시상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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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교월동 새마을 부녀회 분야별 시상 싹쓸이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2.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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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교월동 부녀회 1등

지난 11일 있었던 2014년 김제시 새마을지도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각 분야별 시상을 교월동 새마을 부녀회가 대거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승임 교월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안행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이향순 입석동 부녀회장은 도지사 상을, 명덕동 모성임 부녀회장은 새마을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뿐 아니라 교월동 새마을 부녀회는 2013년 헌옷수거, 공병수거, 판매사업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 해를 결산하는 정기총회에서 한개 동에서 무려 7개의 상을 거머쥔 예는 보기 드문 일이다.
박승임 교월동 부녀회장은 “교월동 부녀회원을 비롯해 교월동 주민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겸손한 수상소감을 밝혔다.
교월동 새마을 부녀회는 제15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도 깨끗하고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김제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김제지평선축제가 2년연속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는데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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