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도회,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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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도회,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3.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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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재호)는 19일 재적 운영위원 29명 중 26명 참석해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금년 정기총회 의사일정을 포함한 8개 의안들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도회는 오는 26일 전주 노블레스 컨벤션 웨딩홀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상정할 201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 결손금 처분안, 세계잉여금 처분안과 201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총회에 앞서 심의했고 임용기간 만료가 다가오는 사무처장에 대해서도 그간의 도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재임용키로 결정했다.
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에도 경기회복 불확실성과 정부의 SOC예산 감소에 따라 건설경기는 계속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된다”며, “당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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