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재호)는 19일 재적 운영위원 29명 중 26명 참석해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금년 정기총회 의사일정을 포함한 8개 의안들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도회는 오는 26일 전주 노블레스 컨벤션 웨딩홀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에도 경기회복 불확실성과 정부의 SOC예산 감소에 따라 건설경기는 계속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된다”며, “당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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