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는 12일 지사 회의실에서 농어촌 지역개발 거버넌스 회의를 가졌다.거버넌스는 중앙정부, 지자체, 지역주민 등이 정책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이 갖고 있는 공동의 과제와 문제를 협의하여 해결하는 방식으로 지역 농어업과 농어촌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전환점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고창지역 농어촌 지역개발 거버넌스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13일부터 18일까지 고인돌박물관에서 아산면 봉덕리 1호 고분에서 출토 된 유물 128점에 대해 “마한 분묘문화의 중심지, 고창 봉덕리 고분”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2009년 고창군이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 의뢰하여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국내 출토 유물 중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한 금동신발과 칠기로 만든 화

순창군(군수 황숙주)에서 시행하고 있는 금과면 방축리 농촌마을 리모델링 시범사업지구를 한국농어촌공사 오영환 지역개발이사가 지난 12일 현지를 방문 답사를 하였다.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방축마을 리모델링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다른 사업지구에 모범이 될수 있는 명품 마을로 만들자고 강조하였으며, 그러기 위해선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단계부터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2일 김제연합자율방범대 사무실을 방문하여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순찰 등 경찰업무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방범순찰 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제서는 읍?면?동 20개 지역에 437명의 자율방범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순찰활동이 주로 심야시간대에 이뤄지는 만큼 야광조끼 80벌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0일부터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내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격려 위로코자 경찰서장과 경찰발전위원장, 자율방범대연합대장 등 합동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생업에 종사하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치안을 위해 자발적으로 방범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지휘관이 관심을 가지고 직접 현장을 방문

지역 내 먹거리를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로컬푸드(Local Food)’ 매장이 도농복합도시 익산에 첫 공식 오픈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농부의 희망’을 슬로건으로 내건 전북로컬푸드(주)(대표 박승우)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기본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12일 익산 영등점 1호점을 오픈했다

장수경찰서(서장 최호순)는 12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학교폭력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는 장수고등학교 2학년 강민지, 1학년 박하영 학생으로 장수경찰서가 운영하는 버디(Buddy)카페를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캠페인 및 각종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버디카페는 455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흥덕파출소(소장 김중근)가 파출소 치안소식지를 발간, 지역주민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소식지는 ‘4대 사회악’근절의 필요성과 신고요령, 파출소 공감 치안 활동사항, 생활안전 길잡이, 지능화된 전화금융사기 대처방안과 교통법규 및 법률상식 등 다양한 치안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강력범죄 발생에 대비하여 평상시 주기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기동성이 요구되는 범죄의 초동대처를 위하여 경찰헬기와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그중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인명의 살상이 염려되는 강도사건의 경우 초동단계 대응의 미비로 인한 사회적인 영향은 그 파급효과의 심각성을 생각할 때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범죄이다.순창경

오늘 9월부터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납추 등 중금속 성분의 유해 낚시도구와 미끼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12일 군산해양경찰서는 이달부터 9월 10일까지 해양환경과 생태계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중금속 성분의 유해 낚시도구(납추 등)와 허용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미끼를 사용하는 행위 등에 대해 홍보·계도활동을 실시한다.지난해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창경찰서(총경 조기준) 해리파출소(경감 고민석)는 지난 11일 관내 하전마을 갯벌 체험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 범죄예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특히 이날 체험장을 찾은 학생들을 상대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유쾌하고 재미있는 학교폭력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고창지역이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대장 박천권)는 지난 10일 부안읍 서외리 구)보건소사거리에서 지구대 경찰관, 부안읍자율방범위원회의 방범대 등 40여명이 참석해 4대악 척결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이제 그만!! 이란 구호를 시작으로 50여 분간 진행했다. 이들은 구)보건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지난 3월 개학철부터 초등학교 등?하교시간대 교통경찰싸이카 집중운용, 불법주정차 문화개선을 위한『교통안전길』운용 등 스쿨존내 교통법규위반행위 집중 단속으로 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특히, 6월부터는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를 김제소재 초등학교 스쿨존 34개소를 순회하여 운용하고 과속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미수금을 떼여 조합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화산농협 김모 조합장과 박모 전무에 대해 일부 조합원들이 고발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화산농협 조합원 송모씨 등 16명은 화산농협 김재수 조합장이 K사 이모씨와 축산물위탁판매계약을 체결하면서 농협 여신관리규정을 준수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손해배상약정 등을 소홀하게 다뤄, 2개월에 1회이상 K사의 축산물 보관상태와

서양예술의 대표 장르인 발레와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퓨전 국악이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특별한 공연 “발레와 빛의 소리”가 13일 오후 7시 30분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선보인다. ‘발레와 빛의 소리’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작품은 발레와 IT 국악밴드의 절묘한 융합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리듬예술과

차를 만드는 시인

익산시에서는 우리나라 세시풍속 중 하나인 단오(음력 5월5일)를 맞이하여 13일 배산공원에서 제17회 익산단오축제가 열린다. 배건회(대표 정정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단오축제는 다양한 민속체험놀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축제인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과 함께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판소리, 부채춤, 살풀이, 한량무 등 국악공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보답 하자는 의미에서 지정된 달이다.우리는 먼저 '호국보훈의 달'지정의 배경을 알아보는 것이 순서라 생각한다. 6월은 6.25가 일어난 달이다. 우리가 6.25의 참상을 어찌 잊으랴!수십만 명의 전사자와 수백만 명의 피난민, 산업시설의 파괴, 피폐된 강토는 북한의 기습남침으로부터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위원장 김한)는 지난 11일 국내 최대 여행사인 (주)하나투어와 홍보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리축제와 (주)하나투어의 이번 공동협력 제휴는 각 사가 가지고 있는 내부 자원과 채널을 활용해 홍보마케팅을 보다 폭넓게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주)하나투어는 제

12일 예정됐던 남북당국회담이 무산되었다. 이번 남북당국회담은 극단적인 남북대결 상태를 마감하고 통일과 평화로 가는 길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회담무산 소식이 큰 실망으로 돌아왔다.당국은 ‘수석대표 격(格)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회담이 무산됐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실무 접촉까지 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