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4년과 민선 6기 1년, 지난 5년 동안 시민의 행복을 1순위에 두고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수많은 노력이 있었고 알찬 결실을 맺었습니다.”재선에 성공, 민선 6기 정읍시정을 이끌고 있는 김생기시장은 지난 1년을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단호한 결단의 목소리를 내고, 뜨거

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는 지난 22일부터 7월 2일 까지 11일간 제190회 김제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7건을 의결하였다.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6,184억원으로 일반회계 5,957억원과 기타특별회계 119억원,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108억원으로 2015년도 본예산 5,638억원보다 546억원이(9

지난해 대학 특성화사업 지원금 전국 1위를 차지했던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교육부의 1차년 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모두 6개 사업단에 350억여 원을 지원받게 된 전북대는 이번 평가에서 3개 사업단이 A등급을 받았다.이는 거점 국립대 중 가장 많은 A등급을 받은 것이다.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사업단은 ▲신한류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사업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가 있어 화제다.지난 1일 전주 호성동에 위치한 초포초등학교(교장 이봉로)에서 총동창회 박병주 부회장을 비롯한 전북도교육청 이상철 인성건강과장, 이종준 학교운영위원장 등 학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박 부회장은 부모님을 여의고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

서남대학교에 신설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세철 전 명지병원장이 임명되고, 제5대 명지병원장에는 김형수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서남대학교는 1일자 인사를 단행, 지난 5월 법인이사회에서 신설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중앙대학교 초대 의무부총장을 지낸 김세철 전 명지병원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신임 김세철 의무부총장은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부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정섭)과 한전무주지사(지사장 노경석)는 지난 1일 한전무주지사 강당에서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실시를 앞두고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해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각 기관들이 학생들의 건전한 진로인식을 고취시키고,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방안이 주요 내용이다.이에 따라 한전무주지사

군산초등학교가 군산 신도심지역으로 이전 신설해 2018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전북도교육청은 2일 군산초등학교 이전 여론조사 결과, 찬성 여론이 압도적임에 따라 구체적인 이전 신설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전 예정지는 군산시 지곡동 151번지.도교육청은 이번 달부터 토지 매입 작업에 들어가 248억원을 투자해 30학급, 800여명 규모로 학교 신설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직과 홍경선 교수의 저서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이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세종우수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초판 출간된 3851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선정한 것으로, 우수 출판콘텐츠 보급을 통한 양서 출판의욕 진작 및 국민 독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회장 이미숙 의원)가 우리나라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와 마을형 슬로시티 사례지인 담양군 창평마을 등에 대한 비교견학에 나섰다. 이는 전주한옥마을의 슬로시티 재지정을 앞두고 17명의 회원은 2일 1박 2일 일정으로 신안군 증도와 담양군 창평 슬로시티 성공 사례지를 찾아 활성화를 위한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직과 홍경선 교수의 저서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이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세종우수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초판 출간된 3851종의 도서를 대상으로 선정한 것으로, 우수 출판콘텐츠 보급을 통한 양서 출판의욕 진작 및 국민

최근 메르스 발생으로 사회 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익산시 농촌지원과 직원들이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을 찾아가 힘을 보탰다. 여산면에서 벼농사와 함께 딸기와 양파 농사를 짓고 있는 정인환 농가는 모내기와 양파수확은 물론 일손부족으로 인해 딸기재배 하우스의 수확 잔재물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었다. 농촌지원과 20여명은 한낮의 뜨거

군산세관은 1일 오전 10시 군산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0대 임성균 군산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성균 세관장은 대중국 교역의 중심세관으로서 마약, 총기류 등으로부터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국경관리에 힘써 줄 것과 수출입업체, 물류업체 등 민원인의 입장에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세월호 사건과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상윤)은 2일 오전 군산시청 1층에서 『여성조합원 상담실』개소식을 개최하였다.이날 문을 연 『여성조합원 상담실』은 고충 및 애로사항 상담은 물론, 직장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여성 조합원들을 위한 수유공간 및 쉼터 등을 마련하여 여직원들이 잠깐의 휴식과 더불어 더욱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김상윤 위원장은 &

군산시는 올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2015 군산시간여행축제를 홍보하고 군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군산을 더 알고 느낄 수 있는 체험기회를 주기위한 미션이벤트와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미션이벤트는 근대역사가 살아있는 시간여행의 군산, 특히 원도심 일원에서 군산의 주요 명소를 관람하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근대군산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세계 대학생들의 종합스포츠 축제인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7.3~7.14) ’ 축구 예선경기가 정읍에서 치러진다.시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러시아와 중국전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정읍종합경기장에서 총 12경기가 진행된다.특히 5일 오후 4시30분에는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시는 “프랑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월드컵구장에 대한 잔디관리를 최상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전직원이 동원됐다. 이는 2015년 K리그 전북현대 우승 및 다가오는 ACL(아시아 챔피언스리그)경기를 위한 최적의 경기장 환경 조성을 위한 혹서기 잔디관리에 들어간다. 고온 다습한 시기로 잔디 병·해충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잔디 밀도 유지를 위한 예찰을 강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으로 인해 휴연했던 전주마당창극 ‘천하맹인이 눈을 뜬다’(이하 ‘천하맹인’)가 오는 4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전주문화재단은 전북지역의 메르스 확산세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점차 진정 국면으로 들어섰다고 판단, 연기했던 전주마당창극 ‘천하맹인’ 공연을 오는 4일

국기원 태권도 9단 고단자회(회장 김정록, 이하 고단자회)는 지난달 30일 세계태권도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사무실 개소 현판식 및 운영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단자회는 태권도의 최고 경지라고 할 수 있는 9단을 보유한 202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01년 발족하여 현재까지 태권도의 위상강화와 보급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김정록 회장은 현

2014년 9월 창립전을 시작으로 순수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색깔나무의 2번째 전시회가 7월 3일부터 11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색깔나무는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장을 맡고 있는 이경욱 화백 제자 14명으로 구성된 동호회 모임으로 전공자도 있지만 대부분 아마추어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전국미술대전에서 수상하고 개인전 등을 개최하며 군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