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전주 완산구의 한옥마을 기정떡(대표 송철영)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한옥마을 기정떡은 전주 완산구에 위치한 떡집으로써 기정떡은 멥쌀과 막걸리를 발효시켜 만든 전통발효떡으로, 발효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특유의 달착지근 맛이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송철영 한옥마을기정떡 대표는 “정성이 담긴 기정떡을 전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주심에 너무 기쁘고, 저 역시도 힘든 시기를 겪었던 한사람으로써 주변의 이웃에게 미약하지만 사랑을

대한적십자사 인후3동 봉사회(회장 이희택)는 23일 전주시 평생학습관 광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400포기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 130여 가정에 전달했다.특히 이희택 회장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고추를 기증하여 4일 동안 회원들이 직접 뽑고 씻고 절여서 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희택 회장은 “오늘 행사는 서로 돕고 구제하자는 적십자정신에 따라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이었다”면서 “부족하겠지만 사랑의 김장김치로 따뜻하게 겨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전주 완산구의 우리고기 돼지갈비(대표 하근호)가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21일 전했다. 우리고기 돼지갈비는 전주 완산구에 위치한 식당으로써 주요 포탈사이트 리뷰가 200여개에 달하며, TV 프로그램에도 가게가 소개 될만큼 지역을 넘어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하근호 우리고기 돼지갈비 대표는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18일(금) 오전 11시 전주고등학교 내 소병민 중령 상 앞에서 ‘호국영웅 故소병민 중령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전북 출신 호국영웅인 故 소병민 중령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하여 거행된 이 날 추모식은, 전라북도안보단체협의회(회장 백상록) 주관으로 고인의 유족을 비롯한 전주고 교장 및 학생대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전라북도안보단체협의회장 및 보훈단체장, 향군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故 소병민 중령은 1930년 5월 전주에서 태어나 6·25전쟁 당시 갑종 16기 육군 소위로 임관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전주 덕진구의 카페몽(대표 김중선)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카페몽은 전주 덕진구에 위치한 카페로써 깔끔한 인테리어와 커피 맛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에이드 종류는 모두 직접 수제청을 사용해 만들면서 다른 카페들과 맛의 차별화를 만들고 있다. 카페몽은 개업 후 약 5개월만에 주변 상권과 직장인들에게 커피맛과 좋은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점심시간이면 줄을 서서 마셔야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중선 카페몽 대표는 “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17일(목)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및 합동추모제를 거행하였다고 밝혔다.광복회 전라북도지부(지부장 이강안) 주관으로 거행된 이 날 행사는 전북지역독립운동추념탑 충혼각에서 이루어진 합동 추모제와 전북보훈회관에서 거행된 기념식 순으로 이루어졌다. 기념식에는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의장,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 최정길 전북동부보훈지청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15일 (주)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가 익산신광요양원에 생필품(2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이번 기부는 지난달 전북도민일보가 주관하는 친절봉사대상시상식에서 (주)정석케미칼 김 대표가 민간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며 받은 상금 200만원을 다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북적십자사에 전액 기부하여 집행되었다.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는 “꾸준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전북이 더 인정넘치는 지역으로 발돋음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곧 연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에서 전북적십자사 봉사원들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중공업 그룹 계열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내 결연세대와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김장김치 봉사는 적십자봉사원과 현대두산 인프라코어 임직원 약 50여명이 김장김치 약 4,000kg(가구당 10kg)를 만들었으며, 도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적십자

두드림사회적협동조합(대표 최성원)에서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10일 장애인 당사자 보호자분들의 편한한 하루를 만들어 드리기 위한 진안홍삼스파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자녀(장애인) 양육에 심신이 지쳐있는 보호자분들에게 단 하루지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최고의 날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홍삼스파 체험과 식도락, 마이산 관광 등 여행을 통해 편안함을 느껴보고, 보호자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가 돈독한 관계가 형성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성원 대표는 “하루의 짧은 여행이지만 의미있고, 편안한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은 8일 도내 16개 사회복지 직능단체 소속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6회 전라북도 사회복지인 체육대회’를 남원거점스포츠클럽에서 개최하였다.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이번 체육대회는 사회복지 직능단체장 및 도내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과 사회복지시설.기관장 등의 내외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 코로나19이후 약 3년만에 대면체육대회로 진행되어 축구, 피구, 배구, 족구, 팔씨름, 단체줄넘기 등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3일 남원 용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함께 ‘2022 청소년 보훈현장 탐방’을 실시했다.이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나라사랑 정신이 깃든 장소들을 탐방하며, 6.25전쟁 등 위기의 순간에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이 날 탐방 프로그램은 남원시 일대에 위치한 지리산 충혼탑과 지리산지구 전적비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학생들은 이번 보훈현장 탐방을 통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나라사랑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이사·전북적십자 상임위원이 지난 27일 제 24회 친절봉사대상시상식에서 민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받은 상금 200만원을 다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북적십자사에 전액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10.29(토) 전북적십자사에서 진행된 제 10회 희망풍차 나눔걷기 개회식에서 특별 순서로 진행되었다.정석케미칼 김 대표이사는 정석봉사단을 구성,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도내에서 꾸준히 사회 공헌을 실천해왔으며, (주)정석케미칼은 전북적십자사의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클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혈액원과 전라북도 내 주요 의료기관 혈액관리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캠페인‘을 지난25일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도내 주요 전북대학교병원과 예수병원 혈액관리업무 실무자 등 총 17명이 함께 했으며, 전라북도 내 혈액 수급 및 도민 건강 증진 향상 방향을 논의하고, 혈액공급 분야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것을 상호 다짐했다전북혈액원 문원일 원장은 “전북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최일선의 자리에 있는 담당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혈액공급 분야에서의 청렴도 개선 문화 확산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혈액원(원장 문원일)과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지부(지부장 권오복)는 지난 24일 전북혈액원에서 노사공동 상호존중 조직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노사 대표단 10명이 함께 했으며, 노사 간 상호존중 실천을 통해 건전한 조직으로 이끌어나갈 것을 다짐했다.전북혈액원 문원일 원장은 “노사가 같은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는 성숙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공동 활동을 시행할 것이며,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으로 국민의 생명을 우선으로 하는 본연의 목표에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

전북수필문학회(회장 백봉기)와 도내 16개 수필단체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도청이 후원하는 2022년 제4회 전북수필가대회가 지난21일 오후 2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2층 국제회의장에서 성공리에 끝마쳤다. ‘리얼시대 삶으로 문학하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는 소재호 전북예총 회장, 손해일 전 국제PEN 한국본부 이사장, 권남희 한국문협 수필분과 회장, 김남곤 원로 시인, 서정환 신아출판사 사장, 서재균·안도 전 전북문협 회장, 김형중 전라시조문학회 회장, 신영규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장, 이정숙 국제펜한국본부전북위원회 회장 등,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무형유산」 특별 강연을 전북맹아학교에서(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오는 25일에 개최한다. 시각장애 거점 지원센터이자 시각장애 교육기관인 전북맹아학교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별 강연은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청각과 촉각을 연계한 체험활동과 강연을 함께 구성하여 무형유산을 보다 더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별 강연의 주제는 ▲손끝으로 전하는 한국의 방짜유기, ‘쇳물에서 악기로, 수천 번의 두드림’이며 전라북도무형문화재 방짜유기장 이종덕 보유자가 강연자로 함께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전주대 생활체육학과·비교과 교육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전라북도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전주대학교 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수업 지원 ▲심폐소생술 수업에 대한 응급처치 장비 및 인력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한다.전북적십자사는 협약 체결 이후, 전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수업을 지원해 전북 도내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권영일 사무처장은 “전북적십자사는 최고의 응급처치·수상안전 강사풀을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는 도내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를 지원하고자 6일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복지체육관에서 “제 7회 전라북도 장애인을 위한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 장애인 문화한마당 행사에 유명 트로트 가수 박상철 외 마스카라 2인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하여 도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 600여 명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4년도 제1회를 시작으로 금년도 7번째 이어져 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3년 만에 문화공연 행사로 진행되어 도내 장애인분들과 지역주민이 하나 되고 서로 소

전라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28일 굿윌스토어 전주점과 기증품 전달식을 갖고 물품 기부에 나섰다. 굿윌스토어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으로 발달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기증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키는 ESG경영계획 수립을 통한 친환경 경영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9월 한 달간 임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0회째 개최되는 희망풍차 나눔걷기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한 걸음에 1원씩 만보를 걸으며 참가기부금 10,000원은 도내 범죄피해자 및 취약계층에 긴급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올해도 플로깅(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10월29일~11월4일까지 7일 동안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자율적으로 나눔 플로깅에 참가하면 된다. 이번 희망풍차 나눔걷기 캠페인에 참가를 원하는 참가자는 10월7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온라인 접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