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도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뉴스킨에서 기부받은 여성위생용품 200명분을 지원했다고 지난23일 전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전국적으로 3,500세트가 지원될 예정이며 이중 전북지역은 200세트가 배분되었다. 이번 지원은 △ 학교, 적십자봉사회, 행정기관, 시설 추천 저소득 가정 △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차상위 계층 △ 적십자 결연가구 및 기타 위기가정 등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적십자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 졸업(예정)자 대상‘취업설명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취업설명회’는 보훈지청의 취업지원 담당자와 직업상담사가 직접 국가보훈 취업제도 안내, 공공기관 등 입사지원서 및 이력서 작성요령 코칭, 사전전략 및 노하우 제공 등으로 취업 성공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취업지원 대상자 생애주기를 고려하여 준비되었다.전북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추후 업체별 인재상 파악, 기업 정보연계, 취업지원 대상자별 특징 분석 및 맞춤형 취업 전략도출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보훈대

T&J건설(대표 고태유)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하였다고 20일 전했다. 고태유 대표는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고자 이번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하였다고 밝히며, 추운 겨울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J건설은 97년 설립 이후 원자력, 발전, 송변전, 배전을 아울러 고압 전력 분야 전문기업으로 십여 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화고 연계, 대학교 산학협력 체결 등으로 지역 인재양성과 청년 고용촉진에 앞장서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는 2007년 시작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교육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9일 전라북도에서 교육기관 재지정 심사 결과 선정돼 앞으로 계속해서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장애인활동지원 제도는 중증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정홍식 광주지방보훈청장이 14일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에 대한 초도순시를 실시했다.이날 정홍식 청장은 전주시 군경묘지와 전북지역독립운동추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완공을 앞둔 보훈누리공원을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전북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현안업무를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정홍식 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든든한 보훈의 실현을 위해 힘써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부족함 없이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정홍식 청장은 지난달 7일자로 제41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직무대행 배성근)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권역에 대한 ‘2023학년도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모집 신청’을 받는다.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하고, 국내 소재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원)생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한 자이다.이번 모집인원은 서울 53명, 부산 46명, 대구 36명, 광주 32명, 대전 28명으로 5개 권역 총 195명 이내이다.신청기간은 ‘22년 12월15일부터 ‘23년 1월5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정홍식 광주지방보훈청장은 13일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을 찾아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오전에는 익산3.1독립운동4.4만세기념공원의 현충시설을 참배하고,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전북서부지청에서 각과 순시,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전북보훈요양원에 입원중인 이석규 애국지사 위문을 실시하였다.정홍식 청장은 “일류보훈의 실현은 현장에 있음을 기억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보훈가족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정홍식 광주지방보훈청장은 지난 11월 7일자로 제41대 청장으로 취임하였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는 매주 토요일 만 14세 미만 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진행한 집단 놀이 활동 20회기를 지난 7일 마무리하였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본 프로그램은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자원봉사자와 발달장애를 가진 장애 형제자매가 체육, 미술, 마술, 제과제빵 등 다양한 집단 활동 및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자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형제자매 부모님들은 “장애로 인해 활동에 집중하지 못하는 형을 관심 있게 지켜보며 챙겨주는 동생의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가 7일(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나섰다.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연탄과 김장김치를 후원해오고 있는 건협 전북지부는 올해도 어김없이 전주연탄은행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문을 두드리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민수 건협 전북지부 본부장,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 박상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연탄 후원금 이백만 원과 김장김치 후원금 이백만 원을 각 기관에 기탁했다.연탄과 김장김치는 도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전주교도소(소장 신동윤)는 17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愛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실시된 봉사활동은 자발적으로 직원들이 기부한 성금으로 연탄 2,000장을 마련하여, 전주연탄은행을 통해 교도소 인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기증하였고, 직접 사랑의 연탄 배달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전주교도소는 매년‘나누미장학회’, ‘사랑愛 연탄나눔’,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공직자로서 봉사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전주교도소 신동윤 소장은“작은 도움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연말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 노인 및 아동·청소년 가구(총 160가구)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였다고7일 전했다. 사랑의 선물은 어르신용(방한용 넥워머, 접이식 배낭, 온누리 상품권(2만원권), 각종 부식 등)과 청소년용(도서문화상품권(3만원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달은 적십자 직원과 봉사원이 도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말벗 봉사를 병행하여 사랑을 전한다. 한편, ‘사랑의 선물’이란 지난 1992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건협”)는 지난 11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스포츠친화기업 인증 시범사업」에서 공공기관 부문 스포츠 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본 인증은 대상기관을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으로 분류하여 경영층 리더십, 지원제도, 예산, 인프라, 직원 만족도 등의 평가지표를 통해 선정하는 것으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 건협은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스포츠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건협은 ▲직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스트레스 교육 및

전북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겨울철 도로 위 불청객’으로 불리는 도로살얼음 사고에 대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로살얼음은 아스팔트에 눈·비가 내린 뒤 얼어 붙는 현상으로 주로 고가도로 아래, 교량, 터널이 끝나는 지점, 안개가 자주 끼는 도로 등에서 발생한다.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지역본부장 박경민)는 지난 5년(2017년~2021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도로 위 결빙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는 총 196건 발생해 이로 인한 사상자수는 사망 10명, 중상 83명 등 총 377명이라고 1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메디체크연구소 연구팀은 지난달 18일 서울 YWCA 회관에서 개최된 2022년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합에 기반한 지역사회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인도네시아 아체주 초등학생 건강증진 사례’연구를 발표하고 일반 부문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본 연구는 건협에서 2012~2020년까지 총 9년 동안 한국국제협력단(KOICA)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한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초등학생 건강증진 및 보건교육사업(2012~2014년)’, ‘인도네시아 초등학생 건강증진 지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산하 덕진·완산 수영장이 대한적십자사 생존수영 안전 인증교육장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달30일 전했다. 생존수영 안전 교육장은 선정을 원하는 수영장 측에서 전북적십자사로 신청 후 △시설의 규격 및 안전성 △시설내 장비의 적합성 △전문강사 배치 여부 △위생·청결상태 등 지정기준을 통과한 수영장에 한해 심사 후 선정된다. 대한적십자사의 인명구조요원 자격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강사를 육성하고 있다. 생존수영강사는 초등학생, 일반인 대상으로 2시간 정도의 기초 생존수영, 물에서 뜨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과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이사장 김종연)는 28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8개동(우아1·2동, 인후1·2·3동, 송천1·2동, 호성동)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덕진구 8개동의 각종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이에 덕진구 8개동은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저소득 아동·청소년 등 총 약 170세대에게'겨울 온(溫)세상 나눔 지원사업',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 '온정 나눔 꾸러미 지원 사업',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는 29일 전북사회복지회관 교육장에서 ‘민선8기 전라북도 복지정책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2022년 사회복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2022년 7월 새로운 전라북도를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발표로 전북복지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복지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사회복지현장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최낙관 예원예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의 ‘민선8기 전라북도 복지정책을 논하다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형석)는 지난 24일 좋은이웃들 봉사자, 덕진구청?완산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평가보고회를 가졌다.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에 애쓰는 양 구청 사례관리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동별 봉사자 팀장, 완산구 해바라기 봉사단?바르게살기협의회.주부환경감시단 회장단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1년간의 사업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제 33대 회장으로 전북적십자사 이선홍 회장이 선출되었다. 지난 2019년, 제 32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으로 선출되어 3년 간 도내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섰던 이선홍 회장은 11월 14일 전북적십자사에서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단독추대되어 33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인준을 받아 전북적십자사 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었다. 전북적십자사 이선홍 회장은 “앞으로의 3년도 전북적십자사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형석)는 지난 24일 전주시사회복지시설·단체 대상으로 우수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우수프로그램 최우수상에 원광모자원, 우수상에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양지노인복지관 장려상에는 서원노인복지관, 호성보육원, 엠마오노인복지센터를 선정, 시상하고, 구체적인 사례발표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시민 복지 수요에 맞는 우수한 복지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을 위한 것으로, 각 시설·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공모를 통해, 시민 만족도 등을 반영하여 선정했다. 이날 김형석 회